┃김익신목사(익산북일) 신임회장 선출

김익신목사(익산북일)가 지난 22일 익산북일교회(담임 김익신목사)에서 열린 전북장로교회연합회 제20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신임회장 김익신목사는 “장로교회의 신앙과 전통을 계승해 회원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연합과 일치를 위해 협력할 것이다”며 “영향력이 대단한 장로교회가 다시 개혁교회로써 기치를 일으켜야 할 시점에서 열심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는 대표회장 이광익목사(비전)의 인도로 선임회장 백종성목사(군산서부)의 기도 서기 한바울목사(등대)의 성경봉독, 직전회장 김진열목사(기린봉)의 설교에 이어 상임고문 황인철목사(성화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선출된 주요임원을 보면 ▲상임회장=백종성목사(군산서부), 성동기장로(동은) ▲선임회장=박종숙목사(전주중부), 하금식목사(전주예전), 이두희장로(효자동) ▲상임총무=한바울목사(등대) ▲선임총무=이윤복목사(전주신한) ▲서기=진두석목사(전주초원)․부=임경철목사(군산회복) ▲회록서기=정석동목사(전주창성)․부=김재규목사(황등새로남) ▲회계=김남기장로(전주동부)․부=황 진장로(군산세광) 등이다. 김선우기자